문의사항

와인축제후기

경기도에서 4시간걸려서 갔어요.
영동 이라는 곳을 처음방문했는데 와인축제분위기도 좋고 체험할것 구경할것도 많았습니다.
제가 글쓰게 된 건 소믈리에클래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예요. 인당 만원을 냈지만 오픈된 주무대에서 진행하다보니 비용을 안낸사람도 누구나들을수있었고 와인을 따라줄때 빈와인잔가지고와서 여기저기서 본인도 달라고하는데 신청자들이 따라주니 안준다고할수도없어서 그냥 지나가던사람도 같이마시고.. 신청자를확인하게 목걸이나팔찌등으로 표시한사람만준다던지 하는게 훨씬나았을것같아요. 자료출력한건 사실인터넷만서치해도 나오는거고 에코백도 그다지필요치않구요.
사실 축제참여비용으로 만원이면 무척저렴함에도 불가하고 진행방식때문에 만원이너~무아깝게 느껴졌어요.
어쨌든 저는 이번 여행으로 영동이 무척좋아졌고 다음년에 국악엑스포나 와인축제에도 재방문할예정이라 클래스진행방식은 꼭수정되었으면하는마음에 글을 남깁니다.